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가 오는 17일 '제86주년 대한민국 순국선열 영령 추모제'를 거행한다.
추모제는 17일(월요일) 오후 1시 서울시 서대문구 독립공원내 독립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순국선열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국권 회복을 위해 항거하시다가 돌아가셨다. 이 분들은 이름도 없고 후손도 없는 분들로서 약 15만에 달한다.
'순국선열 추모제전'은 193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돼 올해 86번째다.
심주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