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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최악의 산불…인명 피해 총 65명"
  • 이창준 기자
  • 등록 2025-03-28 10:17:57
  • 수정 2025-03-28 15: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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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로 산림 4만8천㏊불타…이재민 약 8천700명·시설물 3천500곳 피해

       ▲ kbs뉴스 캡처



최악의 산불 사태로 28일 오전 10시 현재 인명피해 규모가 모두 65명으로 증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지역에서 중상 1명, 경상 4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산불사태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8명, 중상 9명, 경상 28명 등 65명으로 늘어났다.

   

당국의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인명피해가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중대형 산불로 진화작업이 진행되는 곳은 경북 의성(진화율 95%)과 안동(85%), 영덕(65%), 영양(76%), 청송(89%), 경남 산청·하동(86%) 등 6곳이다.

   

전북 무주와 경남 김해, 충북 옥천, 울산 울주 언양·온양 등 5곳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됐다.

   

이번 산불로 산림 4만8천150㏊ 규모가 피해 영향에 놓였다. 2000년 동해안 산불 피해를 뛰어넘는 역대 최악 상황이다.

   

산불 확산에 따라 집을 떠났다가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은 2천407세대·8천78명으로 파악됐다. 



▲경북 청송군 파천면 덕천 1리 산불피해 현장(사진=심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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