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서울교통공사는 4일 오전 9시부터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의 무정차 통과를 실시하고, 동시에 모든 출구를 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역 인근에 집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다.
서울교통공사는 4일 오전 9시부터 6호선 한강진역에서 무정차 통과를 실시하고, 역사 내 모든 출구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4일 오전 9시부터 6호선 한강진역에서 무정차 통과를 실시하고, 역사 내 모든 출구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한강진역 인근에 대규모 집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 측은 이번 무정차 운행 및 출구 통제 조치가 경찰과의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한 한강진역 외에도 시청역, 종로3가역, 경복궁역 등 서울 주요 도심 역사를 포함한 총 14개 역사에서도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와 출구 통제 조치가 유동적으로 시행될 수 있다.
실제로 3호선 안국역은 이날 첫차부터 무정차 통과와 전 출구 폐쇄가 이미 진행 중이며, 종각역, 을지로입구역, 광화문역, 여의도역, 이태원역, 버티고개역 등 도심 주요 역사들도 필요 시 경찰과 협력해 출입 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 대책으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실시간 혼잡도와 위험 상황 발생 여부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하철 운행 및 역사 운영을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