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전문 기업 일렉트론이 하남 스타필드 1층 메인홀 광장에서 대규모 팝업 전시를 열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팝업은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인형 이동수단들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모빌리티 전문 기업 일렉트론이 하남 스타필드 1층 메인홀 광장에서 대규모 팝업 전시를 열었다
팝업의 중심에는 일렉트론의 혁신적인 1인용 스마트 카트 ‘핀스쿠터’와 그 신규 라인업 ‘후트(HOOTE)’가 자리 잡는다. 이 중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핀스쿠터는 골프장 카트 대용은 물론 일상 속 실용적인 이동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첫 론칭하는 후트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라인업으로, 전시 현장에서 최초 공개되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호평받는 ‘모아펀스(MOAFUNS)’ 브랜드의 다양한 전기자전거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독보적인 디자인과 스펙을 자랑하는 모아펀스 전기자전거는 일상용, 출퇴근용, 레저용 등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팝업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일렉트론은 이번 팝업이 자사 모빌리티 브랜드들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대중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품 시승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과 현장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팝업은 하남 스타필드에서 2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마곡 트레이더스에서 두 번째 대규모 팝업이 이어진다. 마곡 팝업에서는 골프 전용 모빌리티, 모아펀스 전기자전거, 그리고 ‘로얄베이비(RoyalBaby)’ 어린이 자전거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은 신개념 퍼스널 모빌리티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모빌리티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주목할 만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