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해양수산부는 등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4월 11일부터 ‘제6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암등표 문수복 (제5회 공모전 수상 작품)
이번 공모전은 바다와 등대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각지에 위치한 아름다운 등대를 담은 사진을 공모전 공식 누리집(등대공모전.com)을 통해 5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표절 여부 확인 등을 거쳐 6월 11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과 ‘등대와 바다’ 누리집(등대와바다.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10명 등 총 16점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대상 시상은 오는 7월 2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등대가 단순한 항로 표지시설을 넘어 역사와 문화, 풍경을 담은 공간으로 인식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이 대한민국 등대의 숨겨진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수상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