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애플데이, 사과로 마음을 잇다… 시민 참여형 행사 코엑스몰서 열려
10월 24일 한국사과연합회가 사과를 매개로 진심을 전하는 ‘애플데이’ 행사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했다. ‘애플데이’는 매년 10월 24일 서로에게 사과하며 화해하는 날로, 올해는 사과를 통해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사과우체국’, ‘사과로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사과로드’에 사과 메시지를 붙이며 마음을 표현하고, ‘사과우체국’에서는 감성 엽서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엽서를 보낸 이들에게는 사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와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이은정)가 4월 11일 오후 2시 건국대 행정관에서 과학기술 연구 성과의 대국민 확산과 과학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건국대학교는 한국기자협회와 4월 11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에서 과학기술 연구 성과 확산과 대국민 과학 소통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원종필 건국대학교 총장과 이은정 한국과학기자협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국내 대학과 처음으로 체결한 사례로, 활발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건국대와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선도하는 기자협회의 협력에 기대가 모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 저술 지원 및 취재상 등 언론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 연구자와 언론계 간 상호 교류 확대 △이슈 발굴 및 전문가 추천 체계 구축 △대학 연구성과의 대중 확산과 과학기술 미디어 자문 제공 △이공계 학생과 연구자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협회 회원 대상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장학 혜택 부여 등 다방면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종필 총장은 “이번 협약은 건국대가 보유한 연구력과 기자협회의 저널리즘 역량이 결합해 과학기술 커뮤니케이션 수준을 한층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문적 가치를 사회적 공익과 연결하는 노력을 통해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회장은 “이공계 연구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과학기자들의 취재 역량을 높이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특히 대국민 과학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기초과학 교육 위기 극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원 총장과 이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