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애플데이, 사과로 마음을 잇다… 시민 참여형 행사 코엑스몰서 열려
10월 24일 한국사과연합회가 사과를 매개로 진심을 전하는 ‘애플데이’ 행사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했다. ‘애플데이’는 매년 10월 24일 서로에게 사과하며 화해하는 날로, 올해는 사과를 통해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사과우체국’, ‘사과로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사과로드’에 사과 메시지를 붙이며 마음을 표현하고, ‘사과우체국’에서는 감성 엽서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엽서를 보낸 이들에게는 사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이마트 서울 용산 점.(사진 제공=신세계 그룹)
신세계그룹의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랜더스 쇼핑페스타’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신세계 관계자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랜더스 쇼핑페스타의 매출이 약 1조 30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열린 ‘랜더스데이’ 대비 14% 성장했다”고 밝혔다.
먼저 4일 개막과 함께 사흘간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진행한 이마트는 전년 대비 6.1% 매출이 증가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파격가로 내놓은 ‘스타템 TOP20’ 기획전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 매출은 전년 대비 31%, 조선호텔앤리조트는 81%, 스타벅스는 46% 증가를 각각 기록했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역시 행사 전 주 대비 약 20% 이상 매출이 올랐다.
곳곳에 문을 연 다채로운 팝업스토어에도 고객들이 몰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마련된 ‘2025 랜쇼페 베이스볼 필드’는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렸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된 ‘랜 Dog’s Festa’에도 약 1만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신세계그룹이 이번 랜더스 쇼핑페스타의 대표 얼굴로 내세운 AI 모델 ‘18명의 외계인’도 주목을 끌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랜더스 쇼핑페스타는 확실한 쇼핑 혜택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또 한번 기록을 경신했다”며 “앞으로도 쓱데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축제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