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현대자동차는 23일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화한 신규 트림 ‘H-Pick’을 포함한 소형 SUV ‘2025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23일 고객 선호 편의 · 안전 사양을 기본화한 신규 트림 `H-Pick`을 포함한 소형 SUV `2025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대표 소형 SUV 모델인 ‘2025 코나’를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 맞춤형 트림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날 출시된 2025 코나는 새로운 ‘H-Pick’ 트림 운영과 기본 트림 ‘모던’의 가격 동결, 상위 트림의 상품성 강화가 특징이다.
신규 H-Pick 트림은 기존 ‘모던 플러스’ 트림을 기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루프랙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실속형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특히 프리미엄 트림 이상에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무선 충전, 디지털 키 2 터치,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 터치 방식, 1열 도어 포켓 라이팅 등 고급 사양을 기본화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내장재 개선으로 고급감을 높였다.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파킹 어시스트’, ‘컨비니언스 패키지’도 H-Pick 트림까지 확대돼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기준 ▲모던 2,478만 원 ▲H-Pick 2,559만 원 ▲프리미엄 2,821만 원 ▲인스퍼레이션 3,102만 원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던 2,955만 원부터 ▲인스퍼레이션 3,512만 원까지 구성된다. 가솔린 2.0 모델은 이보다 소폭 낮은 가격대로 제공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H-Pick 트림 추가와 상품성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품질과 기능은 강화한 2025 코나가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