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아 5월 연휴기간(5월 1일~6일) 공항 내 혼잡관리 상황과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찾아 5월 연휴기간(5월 1일~6일) 공항 내 혼잡관리 상황과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 장관은 인천공항의 연휴기간 혼잡관리 대책을 확인하며 "6일간의 연휴 동안 일평균 9.7만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면서 "여객 흐름에 맞춰 수속처리 시설과 인력 등을 탄력적으로 가동하여 신속한 출국과 승객 편의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항공사 체크인카운터와 셀프백드랍 시설 및 보안검색장, 항공기 탑승구를 차례로 점검하고, 출국장 내 대기열 상황과 항공사·공항공사의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지침 이행 현황 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박 장관은 항공사 근무직원 및 보안검색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민·관·학·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보조배터리 안전관리 보안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며, 그때까지 승객 안내 및 보안 검색을 차질 없이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에어부산 화재사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 시 국제민간항공기구에도 국제기준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장관은 "긴 연휴기간 동안 자칫 안전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현장 종사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매뉴얼 준수, 승객 안내, 혼잡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