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해양수산부는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하며, 해양·레저·관광 산업 간 융합과 체험이 어우러진 국내 최대 해양관광 복합 전시회를 선보인다.
해양수산부는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한다.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시행을 계기로 올해 처음 열리는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가 서울 SETEC에서 개막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간 주도형 행사로 기획됐다.
‘해양, 레저, 관광, 기업, 기술, 산업, 인재교류, 소통과 기회의 박람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지자체, 항만공사, 어촌특화지원센터 등 5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약 250개 부스를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정책홍보관을 설치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우수 관광상품 지원 사업 등 핵심 정책을 알린다.
기업 부스에서는 요트, 보트 등 레저장비 전시와 해양레저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는 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관람객은 스킨스쿠버복을 착용하고 수영을 즐기는 ‘머메이드 다이브’, 실내 카누·카약·패들보드 체험 등 다양한 수상레저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레저관광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도 박람회 기간 중 함께 열린다. 특히 개막일에는 공모전 본선에 오른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무대가 마련돼, 창의적인 청년 인재들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는 해양레저산업과 지역관광 자원을 연계하는 실질적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기업이 해양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현장 대기 없이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