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서울시 양천구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걸렸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발병해 피부 발진과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젊은 연령층에 비해 노년층 발병률이 높으나 고가의 비용으로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양천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2,777명의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양천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다.
무료 예방접종은 연중 진행되며, 백신이 소진될 때까지 접종이 가능하다.신분증과 수급자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관내 대상포진 예방접종 참여 위탁의료기관 100개소 중 가까운 곳에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예방접종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