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싱가포르항공이 신한카드와 함께 선보인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KrisFlyer The Best Shinhan Card)
해당 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고객은 웰컴 기프트로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1만5000마일을 받을 수 있으며, 첫 해 최대 3만 마일까지 적립이 가능해 싱가포르항공 서울-싱가포르 노선의 이코노미 편도 항공권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이용에 따라 Kris+, Pelago, 국내 택시, 스타벅스 등에서 추가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연간 이용금액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회원 등급도 부여된다. 연 500만 원 이상 사용 시 ‘엘리트 실버’, 2000만 원 이상 시 ‘엘리트 골드’ 등급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 이용 시 티어 보너스 마일 적립, 우선 탑승, 라운지 이용 등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 혜택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5월 28일까지 최대 25% 할인 프로모션이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카드로 싱가포르 노선을 결제할 경우 최대 10%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스쿠트 및 싱가포르항공 항공편 구매 시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캐시백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5월 31일까지 이벤트 등록 후 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리조트월드 센토사·유니버설 스튜디오 패키지,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의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호주 퀸즐랜드주·빅토리아주 관광청, 신한카드와 협업해 ‘호주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6박 8일간 멜버른과 브리즈번 일대를 여행하며 현지 탐방과 액티비티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마감일은 5월 31일이다.
리 용 태트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은 “크리스플라이어 회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고객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혜택을 강화했다”며 “여행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혜택 및 프로모션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