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조기 대선을 “무너진 대한민국을 복원하고 헌정질서를 수호하는 역사적 분수령”이라고 규정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윤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3년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로 기록될 것”이라며 “민생 파탄, 경제 위기, 외교 참사, 교육 붕괴, 부정부패까지 국정 전반이 망가졌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반대 국민을 적으로 몰며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무너뜨렸다”며 “12.3 불법 계엄과 그 후폭풍에 대한 명백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당 간 경쟁이 아니라 헌정 수호 세력과 내란 후예 세력 간의 대결”이라며 “정치적 회복을 넘어 국가 정상화와 국민 통합을 위한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에 대해 “시대가 요구하는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경제와 민생, 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재건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 중산층과 소상공인 보호,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도 강조하며 “사법부, 행정부, 중앙선관위 등은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는 중립적 자세를 지켜야 한다”며 “불필요한 정치적 충돌을 초래하지 않도록 균형의식과 절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윤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실패를 반성하기는커녕 다음 5년을 꿈꾸고 있다”며 “그 정부의 총리와 장관 출신이 후보로 나선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는 “현명한 국민들이 반드시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줄 것”이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