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 지난 2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신분 확인 등 투표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라디오코리아 인용)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재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투표가 20일(현지 시각)부터 전 세계에서 시작됐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별 현지시간으로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아시아·유럽·미국 등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엿새간 실시된다.
이번 대선 재외투표에 참여 가능한 유권자는 총 25만8254명이다. 지난 20대 대선보다 14.2% 증가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전체의 49.9%인 12만8932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미주 7만5607명(29.3%), 유럽 4만3906명(17.0%)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