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반짝체험관’을 개관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행사를 9일까지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반짝체험관`을 개관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행사를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체험관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50년에는 사라질 수 있는 자연환경과 식품 등을 전시해 방문객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체험관은 종이 소재로 제작되어 재활용이 가능하며, ‘기후변화 전시존’, ‘물가체험존’, ‘탄소중립 게임존’, ‘탄소중립 학습존’ 등으로 구성됐다.
게임존에서는 숨은그림찾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찾는 게임이 제공되며, 참여자에게는 잔망루피 펄프형 수세미가 하루 1,000개 한정으로 증정된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하면 카본페이(Carbon Pay) 앱과 연동되는 잔망루피 NFC 키링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5일 오후 3시부터 개관해 매일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문체부는 6월부터 7월까지 ‘잔망루피의 제철 찾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며, 제철 자원을 활용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친근한 캐릭터와의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이 더 많은 국민의 일상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