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보건복지부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6월 1일부터 윤달 개장유골 화장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이는 올해 윤달(7월25일~8월22일)을 맞아 분묘 개장 후 화장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윤달'은 궂은 일을 해도 '탈이 없는 달'이라 여겨 이 기간에 조상의 묘지를 개장하거나 보수하는 경우가 많다. '개장'은 매장한 시신이나 유골을 이장하거나 화장 후 봉안시설 또는 자연장지에 안장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윤달 기간에 개장 유골 화장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개장 유골 화장 예약 신청을 윤달 시작일 약 2개월 전부터 예약할 수 있게 했다. 윤달 기간에는 평일보다 개장 유골 화장 회차를 1일 1000회 이상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화장 예약 이용자 증가에 대비해 접속자 대기 시스템 용량을 확장해 국민들의 예약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한다. 중복예약 차단을 위해 개장 유골 화장 예약 시 개장 신고(허가 신청) 필수 등록과 부당 예방 모니터링 등은 강화한다.
e하늘 화장예약시스템에서는 개장 후 화장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신청 절차와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상시 온라인 챗봇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
박문수 복지부 노인지원과장은 "2년 만에 돌아오는 윤달 기간 국민의 개장 후 화장이 불편함이 없도록 전국 공설 화장시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개장 후 화장 예약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