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보건복지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 지역 중 산청군, 의성군, 안동시, 영덕군, 하동군 등 5개 시·군에서 6월부터 이재민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 지역 중 산청군, 의성군, 안동시, 영덕군, 하동군 등 5개 시 · 군에서 6월부터 이재민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급여는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하며, 각 지자체는 피해조사를 마친 후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은 6월 4일부터 20일까지, 의성군은 6월 9일부터 27일까지, 안동시는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 중이다. 영덕군과 하동군도 이달 중 별도로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며, 선정된 수급자는 재난 발생일로부터 최대 6개월 동안 의료급여 1종 수급자 수준의 감면 혜택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병원 입원 시 전액 무료, 외래진료는 1,000~2,000원, 약국 이용은 500원의 본인부담금만 발생한다. 필요 시 지방자치단체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통해 연장도 가능하다.
또한, 의료급여 수급자로 선정되기 전 이용한 의료기관의 본인부담 의료비는 지자체가 정산해 환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각 지자체의 안내에 따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나머지 3개 특별재난지역(영양군, 울주군, 청송군)에 대해서도 의료급여 지원계획을 수립 중이며, 순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배경택 복지정책관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