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이성헌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이 <서대문의 새벽을 여는 일꾼>이란 책을 내고 오는 4일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 구청장은 "그동안 걸어온 길, 지켜온 약속,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출판기념회를 마련했다"고 1일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나눈 응원과 신뢰의 힘으로 서대문의 꿈을 현실화하고 주민행복 200%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서대문 주민과 106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 인요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는 7월 4일(금) 오후 3시, 연세대동문회관 3층에서 열린다.
이성헌 구청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김영삼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 16·18대 국회의원(서대문갑)을 지냈다. 현재 민선 8기 서대문구청장으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