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공감하고, 다가오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1일) 오후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의 통화에서 뉴질랜드가 1962년 수교 이전부터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임을 강조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한국과 뉴질랜드가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최근 뉴질랜드 내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양 정상은 올해 안에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APEC 창설 멤버로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양 정상은 적절한 시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하며 첫 정상 통화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