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김안태 하늘로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사)대한전통명장협회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전통명장 인준 수여식에서 전통명장 인증을 받았다.
김안태 하늘로 대표가 사)대한전통명장협회와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로부터 전통 한지관(韓紙棺)·유골함(遺骨函) 명장 인증을 11일 받았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사전에 따르면, 한지(韓紙)는 우리나라 고유의 제조법으로 만든 종이다. 닥나무 껍질 따위의 섬유를 원료로 한다.
김 대표가 개발한 닥나무로 만든 한지관은 화장(火葬) 시간 5분 이내에 소실돼 매연 법정 기준치에 부합하는 등 현대 장례문화가 요구하는 친환경 관이다.
김안태 대표는 "지혜로운 우리 민족은 고대부터 닥나무 껍질로 한지를 만들어 옷, 건축자재, 장례용품으로 사용했고, 이순신 장군은 견고성이 뛰어난 한지로 만든 갑옷을 입고 전쟁에 나서기도 했다"면서 "한지는 전통성, 기능성, 경제성 면에서 최고 품격을 지닌 장례용품 소재"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