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일본 프리미엄 생리컵 브랜드 ‘feminak’
1919년 창업한 고무 제조업체인 고무노이나키(본사: 일본 나고야시 미도리구, 대표이사: Hiroshi lnaki)가 론칭한 생리컵 브랜드 ‘feminak(페미낙)’이 한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유연한 방식의 협력 및 제휴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feminak’은 산부인과·조산사·간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을 비롯해 생리·성교육·여성 건강 증진에 힘쓰는 교육 기관, NPO, 시민 단체, 나아가 펨테크나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언론 관계자 및 편집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삶과 건강을 한층 더 개선하기 위한 활동에 관심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 관계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의 ‘제조 기술력’에서 탄생한 ‘feminak’은 일본에서 기획·설계·제조된 의료용 등급의 생리컵 브랜드다. 의료기기 신고를 완료하고(신고번호: 23B3X10029000002·00003), ISO10993-5(세포 독성 시험)를 통과한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했으며, 일본 고무 제조업체만의 정밀한 설계를 추구했다.
생리컵은 ‘제3의 생리용품’으로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도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feminak’의 생리컵은 삽입에 대한 불안을 느끼기 쉬운 아시아 여성들의 감각을 섬세하게 고려해 손에 쥐기 편한 둥근 형태와 부드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다양한 신체 조건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5가지 모델, 총 8종의 생리컵을 선보이고 있어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feminak’ 상품(전 모델 Made in Japan)
1. 카르미에(calmie) S/M/L : 부드럽고 순한 표준 모델
2. 프레지에(plaisie) M/L : 스포츠나 활동적인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새어 나감을 최소화한 설계
3. 라프리에(laplie) XL : 생리량이 많은 분들을 위한 대용량 모델
4. 에스프리에(esprie) L : 자궁 경부 위치가 낮은 분들을 위한 숏 모델
5. 루피에(repie) M : 세계 최초*의 일회용 생리컵. 멸균 처리된 일회용 타입으로, 갑작스러운 생리나 여행 시에 편리
*세계 최초 : 당사 조사 기준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와 배경
한국에서도 생리컵의 보급과 펨테크 제품에 대한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더 높은 안전성, 품질, 그리고 다양성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feminak’은 이러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선택의 폭이 넓고, 사용하기 쉽고, 안심할 수 있는’ 생리컵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여성들의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자 한다.
한국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 내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최적의 전략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