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서울시 양천구 양천창업지원센터 전경.
서울시 양천구 양천창업지원센터가 2일 저녁 '2025 창업 네트워킹 파티'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파티는 창업가, 예비창업자, 그리고 창업에 관심 있는 60여명이 모여 교류하고 소통했다.
창업자를 위한 특강도 했다. 현분희 ㈜라운드유 대표가 '온라인스토어 시장의 변화와 AI의 필요성',
이건두 세무회계 두란 대표 세무사는 '창업자를 위한 절세 전략'에 대해서 설명했다.

참석자들이 창업 관련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성경 양천창업지원센터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천창업지원센터는 원스톱 창업지원 서비스를 하겠다는 이기정 양천구청장님이 의지로 설립됐고, 양천구가 정말 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며 더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정창록 양천구 일자리 정책 팀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최접점에 계신 센터 스텝들에게 미진하고 부족한 것 등 어떤 정보라도 주시면 도움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성경 양천창업지원센터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