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서울 관악구 소재 '24시 서울밥집'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착한 가격 업소다. 5,900원이면 청국장, 순두부찌개, 비빔밥을 맛나게 먹을 수 있다.

본 기자가 지난 8월 4일 오후 1시45분께 이 식당 앞을 지나갔다. 그런데 식당 출입구 옆에 지저분하게 보이는 음식물 쓰레기통 4개가 나란히 서 있었다. 음식물 찌꺼기를 먹으려는 비둘기도 어슬렁 거린다.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음식물 쓰레기통이 깨끗해 보이고, 주변이 청결하면 고객들이 더 붐비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