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8월 한 달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파스쿠찌, 8월 한 달간 가맹사업 설명회 개최
이번 사업 설명회는 오는 13일 서울(센트로양재점)을 시작으로 20일 인천(인천DT점), 울산(울산삼산무궁화점), 27일 경기(센트로율동공원점), 부산(센트로광안리점) 순으로 총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서울은 오전 10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설명회는 파스쿠찌의 리브랜딩 콘셉트와 인테리어 소개, 상권, 1:1 개별 컨설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파스쿠찌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파스쿠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가하는 예비 창업자는 파스쿠찌만의 이탈리아 정통성을 담은 특화 메뉴와 차별화된 리브랜딩 매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경기 지역 설명회가 열리는 `센트로율동공원점`(5월 신규 오픈)은 한자로 `밤나무`를 뜻하는 `율(栗)`에서 착안한 밤 콘셉트의 특화 메뉴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스쿠찌는 리브랜딩 콘셉트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를 반영한 네 가지 매장 유형(센트로·코어·에스프레소바·특수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남양주진접DI점`, `대전방동호수공원DI점` 등 전용 주차장을 갖춘 드라이브인(DI) 창업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리브랜딩을 통해 더욱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다양한 매장 운영 전략을 예비 창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파스쿠찌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가맹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