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8월 13일 충북 오송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정책 설명회’를 열고, 제도 주요 정책방향과 새롭게 도입된 요건, 평가 기준 등을 식품·축산물 해썹 인증업체에 안내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8월 13일 충북 오송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정책 설명회`를 열고, 제도 주요 정책방향과 새롭게 도입된 요건, 평가 기준 등을 식품 · 축산물 해썹 인증업체에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면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병행되며, 업계의 이해도 제고와 제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글로벌 해썹은 기존 제조 공정 제어를 넘어 식품테러, 가짜 원료 사용 등 고의적인 식품사고를 예방하는 종합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해썹 기준에 △식품방어(food defense) △식품사기 예방(food fraud prevention) △식품안전문화(food safety culture) △식품안전경영(food safety management) 개념을 추가해 관리한다. 제도는 8월 4일부터 시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글로벌 해썹 등록을 위한 새 요건과 함께, 계획 수립·평가를 지원하는 ‘글로벌 해썹 안전관리 지원 시스템’ 사용법을 소개한다. 이 시스템은 업계가 자율적으로 안전관리 계획을 작성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식약처는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규격 인증 심사기관, 해썹 업체 등과 협의해 마련한 ‘글로벌 해썹 평가(심사) 매뉴얼’도 공개했다. 매뉴얼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8월 12일까지 사전등록 QR코드로 신청하면 되며, 온라인 참여자는 당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글로벌 해썹 등록을 준비하는 업체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의 조기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