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법무부는 3일 우리나라가 난민 인정 심사 업무를 시작한 지 30년만인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누적 난민 신청 건수가 122,095건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에 난민 신청을 가장 많이 한 국가는 러시아였다.
< 국적별 난민 신청 현황> 
법무부에 따르면 난민 신청자는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약 18년간 5,069건에 불과했으나, 2013년 난민법 시행 이후 2023년 1,574건에서 2023년 18,837건으로 급증했다. 우리나라는 1992년 12월 난민협약에 가입해 1994년 3월부터 난민인정 심사 업무를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난민 신청을 가장 많이 한 상위 5개 국가는 러시아18,257건, 카자흐스탄13,078건, 중국11,077건, 파키스탄8,213건, 인도7,794건 순이었다. 이들 국가의 신청 건수는 5 8,419건으로 전체의 약 48%를 차지했다.
난민 신청 사유는 정치적 의견이 24,51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종교 23,480건, 특정 사회 구성원10,757건, 인종5,541건, 가족 결합5,210건, 국적1,162건 순으로 나타났다. 난민협약 이외의 경제적 목적과 사인 간 위협 등의 사유로 신청한 건수는 58,419건으로 전체 신청의 약 48% 수준으로 확인됐다.
<국적별 난민 인정자 현황> 
한편 난민 인정심사 결과 난민협약과 난민법이 정하는 사유에 해당하여 난민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총 1,544명이다. 누적 난민 인정률은 2.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