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서울시지회(회장 홍길식)는 지난 6일 서울 중랑천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운동 및 프라스틱 감소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선경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중앙회장, 차보권 중랑지부 회장을 비롯하여 중랑구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중랑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홍길식은 서울시지회장은 “시민들에게 재활용 생활화 의식을 확산하고 음식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는 전국 산림, 강, 해양 등 자연보호 및 감시·환경 정화 캠페인, 환경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체 정신을 고취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는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