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마그마’ 최초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럭셔리 고성능(Luxury High Performance)’을 핵심 축으로 향후 10년을 향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 제네시스는 20일(목,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Le Castellet)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독립 브랜드 출범 후 10년간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것을 넘어 정제된 감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결
10월 25일 진성이씨 상계문중운영위원회가 개최한 경북 안동시 도산면 퇴계 종택 길사(吉祀)에서 제관들이 절을 하고있다.퇴계(退溪) 이황(李滉)의 17세손 이치억(李致億) 공주대 교수가 25일 퇴계 종손(宗孫)으로 공식 승계됐다.
진성이씨 상계문중운영위원회는 이날 경북 안동시 도산면 퇴계 종택에서 길사(吉祀)를 거행하고 종손 고유(告由) 의례를 진행했다.
길사 참석자들이 고유 의례를 지켜보고 있다.
이번 ‘길사’는 이 교수가 부친 이근필(퇴계 이황의 16세손)의 기년상(朞年喪:기일 1년상)을 마치고 퇴계와 4대 선조에게 새 종손과 새 종부의 승계를 고하는 의례다.
‘고유’는 종손 승계를 조상께 알리는 유교 의식으로, 가문의 장자가 종손을 잇는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통과의례다.
이치억 교수가 선조들에게 잔을 올리고 있다.
새 종부가 선조들에게 절을 하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이날 길사에는 경주이씨, 청주정씨, 안동권씨, 의성김씨, 풍산류씨 종가 등 대표적인 종가, 종손이 대거 참석했다. 그리고 진성이씨 일가 1000여 명이 운집해 이치억 퇴계 종손의 취임을 축하했다.
길사 참석자들이 퇴계기념공원에서 음복을 하고 있다.
이치억(왼쪽) 퇴계 이황 종손이 고유를 마친 후 족친인 반창꼬뉴스 이창준 발행인의 축하를 받고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