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와 함께한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한다.
SPC 파스쿠찌, 카리나의 `이탈리아 페어링` 광고 온에어
파스쿠찌는 `카리나와 카리나의 이탈리아 페어링(ITALY PAIRING)`을 주제로 광고를 제작했다. 두 명의 카리나가 파스쿠찌의 커피와 디저트를 조합한 두 가지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내용이다.
첫 번째 페어링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에소플 딸기 아포가또`와 `카사타 티라미수 딸기`를 함께 즐기는 `스트롱 앤 스윗(Strong&Sweet)` 조합이다.
에스프레소처럼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카리나와 달콤한 딸기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카리나가 각 메뉴를 소개한다.
두 번째 페어링은 `카페 라떼`와 `카사타 티라미수`가 어우러진 `크리미 앤 클래식(Creamy&Classic)` 콘셉트다. 카페라떼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의 카리나와 달콤한 티라미수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카리나가 페어링 메뉴를 즐긴다.
페어링에 등장하는 `카사타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조각 케이크로, 파스쿠찌의 대표커피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소플은 에스프레소 플레이트의 줄임말로, 이탈리아 정체성을 나타내는 에스프레소를 쉽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메뉴다.
파스쿠찌는 이번 광고에 등장한 페어링 메뉴 외에도 다양한 조합의 커피&디저트 페어링을 소개해나갈 예정이다.
파스쿠찌는 광고 공개와 함께 일상에서 이탈리아 감각을 전하겠다는 `센스 오브 이탈리아`를 슬로건으로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에스프레소의 황금빛 크레마를 상징하는 골드 BI와 우드 색상의 인테리어를 매장에 적용하고,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리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리나와 함께 다양한 `이탈리아 페어링`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감각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과 굿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