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LG유플러스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윈윈 페스티벌`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LG U+,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윈윈 페스티벌` 진행
이번 윈윈 페스티벌에서는 통합 우승 모자를 경품으로 준비해 이벤트 진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해당 모자는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했던 2023년 당시 품절 대란까지 일어났었다.
참여 방법은 이번 달 28일까지 LG유플러스의 고객센터·멤버십 통합 앱 `U+One(유플러스원)` 유플투쁠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 기념 소감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LG유플러스 모바일을 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 및 멤버십 등급 VIP 이상 고객이다.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25 LG트윈스 어센틱 정규시즌 우승 모자(50명)를 포함해 ▲LG생활건강 벨먼 센티드모먼트플로럴 세트(1만명) ▲LG생활건강 풋샴푸(1만명) ▲컴포즈커피 아메리카노 1인당 10장(1.5만명)과 같은 풍성한 경품을 선물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도 LG트윈스 우승에 맞춰 11월 11일을 윈윈데이 지정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그동안 등급별로 혜택을 나눠 제공하던 것을 2025년 우승을 기념해 등급 구분 없이 모든 등급 동일하게 `25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혜택으로는 ▲아웃백 25% 할인 ▲파리바게뜨 25% 할인 ▲공차 2500원 할인 ▲다이소 2500원 금액권 등이 있다.
윈윈데이뿐만 아니라, 11월 유플투쁠데이에는 LG트윈스 우승 기념 축하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외식 페스타`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적인 외식 혜택으로는 ▲17일 `배달의 민족X이삭토스트(8천원 할인)` ▲18일 `매드포갈릭(고르곤졸라 피자 무료)` ▲19일 `스타벅스(별 리워드 8개 제공) ▲20일 `청기와타운(육회 1인분 무료 제공)` 등이 있다.
또한, 가을 야구가 끝나 아쉬운 팬들을 위해 가을 나들이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상세 혜택은 ▲11일 `서울랜드(파크이용권 55% 할인)` ▲17일 `판타와 지노의 공룡탐험전(30% 할인)` ▲27일 `NOL티켓 (공연/전시 35% 할인)` ▲27일 `아니메쥬와 지브리전(30% 할인)` 등이 있다.
11월에 새롭게 추가된 제휴사도 있다.
▲19일 `리디(포인트 3천원 증정)` ▲21일 `오피스디포(오프라인 직영점 5천원 할인)` ▲25일 `마켓비(가구/리빙 기획전 제품 최대 20% 할인)` 등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혜택으로 준비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2년 만에 LG트윈스가 통합 우승해 이 기쁨을 LG유플러스 고객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LG트윈스 팬들과 LG유플러스 고객 모두가 좋아할 만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새롭게 선보인 U+One(유플러스원)에서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