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 운영을 점검하기 위해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하얼빈을 방문한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월 11일 산악스키 김하나 선수를 만나 위로를 건내고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장 차관은 2월 11일, 귀국한 산악스키 국가대표 김하나 선수를 병원에서 만나 위로했다. 김 선수는 준결승 경기 중 대회 조직위의 운영 미숙으로 인해 부상을 입어 조기 귀국했다.
장 차관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전하며, 부상 선수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을 약속했다.
장 차관은 12일부터 직접 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사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13일에는 야부리에서 열리는 남·여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현장을 찾아 추위 속에서도 경기에 매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이후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원 인력을 격려할 예정이다.
14일에는 하얼빈에서 열리는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 등을 참관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폐회식 주요 인사 환영 행사 및 폐회식에 참석해 대회 마무리를 함께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우리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마지막 경기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