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구미시가 오는 21일 ‘구미학 구축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구미시는 계명대학교와 2021년부터 총 5회에 걸쳐 '구미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구미의 뿌리와 정체성,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왔다.
그동안 심포지엄에서는 야은 길재, 여헌 장현광, 왕산 허위 등 구미가 자랑하는 위대한 인문들의 사상과 활동을 조명했고, 산업도시 구미가 형성되어온 과정을 되짚으며 오늘의 구미를 이해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구미의 정체성에 대한 깊은 탐구를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비전을 그려왔다.
2025년 학술심포지엄은 이러한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의 미래적 비전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심포지엄은 정치·사회, 경제·경영, 과학·기술, 문화·예술의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구미의 발전을 위한 과제들을 다각도로 탐구한다.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미의 미래상을 인문학적 통찰로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