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제27회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우수작품집을 지난 11월 28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제27회 전국 유 · 초 · 중 · 고등학생 백일장` 우수작품집 표지(제공=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번 우수작품집은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가치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모아 제작됐으며,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온라인 탑재 방식으로 제공됐다.
올해 백일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1교시 - 우리 함께 꾸는 꿈’,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장애이해 드라마 ‘렛츠 댄스’를 시청한 후 작성한 방송 소감문을 비롯해 △그림(포스터) △산문 △시 △독후감 △웹툰 등 다양한 표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68편의 작품이 우수작품집에 수록됐다.
학생들은 영상과 책, 일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름을 이해하는 태도’, ‘서로 배려하는 공동체’,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각자의 언어로 담아내며 장애인식개선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록된 작품들은 단순한 창작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한 감정과 시선을 담아낸 글로써 장애인식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 가치가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은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개최되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소년한국일보·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KBS·WBC복지TV·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