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 킥오프 시간이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지난 7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 킥오프 시간을 공개했다.
한국의 조별 예선 모든 멕시코에서 열린다. 첫 번째 상대는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내년 6월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유럽 플레이오프 D조는 덴마크 아일랜드 체코 북마케도니아가 대결을 펼쳐 한 팀이 본선에 오른다. 2026년 4월 1일 결정 난다.
두 번째 상대는 멕시코로 내년 6월 19일 오전 10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대결한다.
한국의 마지막 상대는 남아공이다. 내년 6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한편 2026 북중미 월드컵은 48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12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32강부터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 조별 예선 일정>
-한국vs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 2026년 6월 12일 오전 11시
-한국vs멕시코 : 2026년 6월 19일 오전 10시
-한국vs남아공 : 2026년 6월 25일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