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2025년 생활일자리 검색어 결산 발표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2025년 생활일자리 검색어 결산’을 8일 발표했다. 이번 결산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벼룩시장 이용자들이 PC와 앱을 통해 찾은 일자리 검색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생활일자리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일자리는 ‘주방보조’였다. 주방보조는 대표적인 생활 업직종 중 하나인 ‘외식·음료’ 분야에 속하는 일자리 키워드로, 2021년부터 5년 연속 벼룩시장 최다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생산직’으로, 검색량이 2024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으며 △중장비(6위) △용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 발표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의 2025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8.06%, 영업이익은 64.34%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71%, 영업이익은 208.17%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함으로
삼익제약(대표이사 이충환·권영이)은 난용성 약물의 제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이클로덱스트린 포접 화합물을 이용한 고분자 미립구 제조 기술’의 특허(제2905826호)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삼익제약(대표이사 이충환 · 권영이)은 난용성 약물의 제형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이클로덱스트린 포접 화합물을 이용한 고분자 미립구 제조 기술`의 특허(제2905826호)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류마티스 관절염, 원형 탈모 등의 치료에 쓰이는 ‘바리시티닙(JAK 억제제)’을 활용해 기존 매일 복용하는 경구제를 한 달에 한 번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전환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바리시티닙과 같은 난용성 약물은 그동안 미립구 제조 시 약물이 내부에 충분히 담기지 않는 낮은 봉입률이 기술적 난제로 꼽혀왔다. 삼익제약은 약물 분자를 고리 모양 구조(Macrocyclic ring) 내부에 가두는 포접 기술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술 적용 시 △95% 이상의 높은 약물 탑재율을 나타냈으며 △투여 초기 약물이 한꺼번에 방출되는 현상을 억제하고 △1개월 이상 안정적인 방출 패턴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익제약은 이러한 높은 봉입률이 향후 대량 생산 단계에서 공정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바리시티닙 경구제는 장기 복용 시 위장 장애 우려나 잦은 복용에 따른 불편함이 제기돼 왔다. 만약 환자가 약 복용을 거르게 되면 혈중 약물 농도가 불규칙해져 안정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삼익제약이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투여 횟수를 월 1회로 대폭 줄여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는 일정한 약물 농도 유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만성 질환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익제약은 이번 특허를 통해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사의 연구 역량을 만성질환 치료제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특허 등록으로 난용성 약물의 제형 혁신을 위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확보한 만큼, 향후 바리시티닙을 포함해 장기 투여가 필요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이를 적극 활용하여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