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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 10일 개막...낚시터 밤에도 운영
  • 심주원 기자
  • 등록 2026-01-07 1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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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축제인 2026 화천산천어축제가 오는 10일 개막한다. 화천군은 화천읍 화천천과 선등거리 일대에서 오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23일간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산천어 체험이다. 축제장에서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를 통해 산천어를 만날 수 있다.


화천 산천어 축제장 모습(화천군 제공) 산천어 얼음 낚시는 온라인 예약 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낚시터는 밤에도 운영한다.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전용 낚시터와 쉼터도 마련된다.


2003년 시작된 산천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화천산천어축제가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겨울 축제로 명성을 얻은 것은 2011년이다. 축제에는 매년 10만명 안팎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다.


화천군은 축제 기간 매일 밤 정빙 작업을 진행해 최고의 빙질을 유지한다. 최고의 빙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매일 수중 점검반을 투입해 얼음을 점검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6일 현장을 방문, 안전 대책과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축제 총지휘자인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지난 1년 간 기다려 주신 관광객 여러분에게 최고의 축제로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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