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환율 우대·수수료 면제로 수출 중소기업 비용 확 줄인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수출입 중소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을 출시했다. 지난달 출시한 ‘우리 중소우대 외화예금’은 수출입 중소기업의 환전·송금·수출입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환율 우대 및 외환거래 수수료 면제를 자동 적용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해외 당·타발송금 수수료 월 1회 면제, 수출신용장 통지수수료 및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가입 기간 내 전액 면제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한 12개 통화(USD, EUR, JPY, GBP, CHF,
SK AI 서밋, 3만5000명 호응 속에 ‘글로벌 AI 플랫폼’ 발돋움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행사 ‘SK AI Summit(서밋) 2025’가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 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이번 서밋은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 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영풍문고 동탄 롯데점이 신학기를 맞아 2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 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해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영풍문고 동탄롯데점 전경
이번 이벤트에서는 영풍문고 동탄 롯데점 북마스터가 신학기 추천 도서 45종을 엄선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학년별 추천 도서(세트) 3권을 구매하면 영풍문고 에코백을 증정하며, 추가로 기타 추천 도서 2권을 더 구매하면 인기 캐릭터 ‘산리오’ 책갈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영풍문고 동탄 롯데점은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학교에는 전교생이 사용할 수 있는 도서 교환권을 증정해 초등학생들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영풍문고는 초등학생들이 신학기를 맞아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책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학기를 맞아 책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