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환경부는 2월 말부터 8월까지 국내 6대 정유업체를 대상으로 화학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학안전 운동(캠페인)
이번 점검은 GS칼텍스, SK에너지, 에쓰-오일, SK인천석유화학,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국내 주요 정유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정비 기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대정비 기간은 공장 가동을 멈추고 시설 점검, 정비, 소모품 교체 등을 진행하는 시기로, 잔류 화학물질 노출 위험이 높아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시점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정기검사 및 조치 ▲수급업체 대상 안전교육 ▲탱크·밸브 등 잔류 화학물질 제거 절차 ▲화학물질 유·누출 감지기 관리 ▲개인보호장구 구비 및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과 함께 정유업체 및 협력업체(수급업체)를 대상으로 화학안전 캠페인을 병행해 안전의식을 높인다. 캠페인에서는 ▲설비 점검·보수·교체 작업 시 준수해야 할 안전 수칙을 담은 홍보물 배포 ▲대정비 기간 중 발생한 화학사고 사례 교육 등을 진행해 현장 작업자들의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대정비 기간은 화학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로, 정유업체의 화학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화학안전 캠페인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