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오는 삼일절(3월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로 서울 도심과 여의도권 도로가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자, 서울경찰청과 서울교통공사가 28일 안전관리에 나섰다.
1일 도심권에서는 퇴진비상행동 등 탄핵 찬성단체가 서울 종로구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이후 종로 길을 이용해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 후 을지로를 이용해 재동교차로까지 행진한다. 여의도권은 탄핵 반대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여의대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서울 경찰청은 28일 집회와 행진 중에도 차량통행을 위해 가변차료를 운영할 예정이며, 집회·행진 구간에 교통경찰 270여명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역시 대규모 도심 집회로 인파가 지하철에 몰리는 상황을 대비해 안전관리에 나섰다.
서울교통공사는 삼일절인 3월 1일부터 탄핵 심판 선고기일까지 대규모 도심 집회를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가 최고수준의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삼일절인 다음달 1일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1·2호선 시청역, 3호선 안국역‧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여의도역‧여의나루역‧신길역 8개 역사에 안전관리 및 안내를 위해 평상시 인원보다 99명을 추가로 투입해, 안전 인력 127명을 배치한다.
서울교통공사는 또 안전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혼잡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혼잡 완화를 위해 필요할 경우 임시열차를 편성해 전동차를 추가 투입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집회에 앞서 시설물 점검을 강화,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역사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같은 승강편의시설과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내표지 부착 여부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지하철 혼잡상황에 따른 역사와 열차 운영 사항도 다양한 안매 매체를 통해 알린다. 전동차와 역사 내 행선안내게시기, 공사 누리집과 공사 누리소통망(SNS), ‘또타지하철’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황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