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사진=언론진흥재단
최근 인터넷을 통해 가짜뉴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보의 진위 여부를 가리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가짜뉴스는 유튜브나 SNS에서만 퍼지는 것이 아니다. 잘 알려진 언론사들도 속보 경쟁, 선정적인 보도, 정치적 편향성 등으로 인해 허위 기사를 내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면 독자들은 어떻게 가짜뉴스를 구별할 수 있을까? 반창꼬뉴스가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존 언론사가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이유
첫째, 언론의 속보 경쟁으로 검증 없이 보도.
기존 언론사들은 ‘속보’ ‘단독’ 경쟁을 벌이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정보를 그대로 보도한다.
특히 정치적 이슈나 연예계 뉴스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둘째,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일명 ‘제목 장사’.
‘클릭베이트(Clickbait)’라고 불리는 기법으로, 제목을 자극적으로 달아 독자의 클릭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셋째, 기업·정부 보도자료 받아쓰기.
언론사들이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제공한 보도 자료를 검증하지 않고 기사화하는 경우도 흔하다. 특정 기업의 홍보 기사가 객관적인 뉴스처럼 포장되기도 한다.
넷째, 정치적 편향과 여론 조작.
언론사가 정치적 성향에 따라 같은 사건을 다르게 보도한다. 같은 시위를 보도하면서 한 언론은 “불법 폭력 집회”라고 하고, 다른 언론은 “정당한 시민의 권리”이라고 표현하는 식이다.
다섯째, 출처 불명 및 가짜 전문가 등장.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이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관계자’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다. 이런 기사는 조작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짜뉴스 구별 체크 포인트
먼저 출처 확인을 하라. 정부 공식 발표, 학술 논문, 연구기관 보고서 등 명확한 출처를 밝히는가 여부.
둘째, 제목이 자극적이거나 제목이 본문 내용과 다르다면 조작 가능성이 있다.
셋째, 오래된 뉴스가 다시 퍼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날짜 확인을 하라.
넷째, 사진이나 영상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은 없는지 구글 등 포털에서 이미지 검색을 한다.
다섯째, 국내 사이트인 팩트체크넷 (https://factcheck.snu.ac.kr/), 뉴스톱 (https://www.newstof.com/) 등과 해외 사이트 Snopes (https://www.snopes.com/),
Politifact (https://www.politifact.com/) 등에서 검증된 정보인지 확인하라.
여섯째, 같은 사건을 다른 언론은 어떻게 보도했는지 비교해 본다.
□결론은 독자의 팩트체크 능력이 중요하다
기존 언론사라고 해서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다. 독자 스스로 뉴스의 진위를 검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독자 여러분은 뉴스의 진실을 어떻게 구별하시는지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세요!
반창꼬뉴스는 철저한 팩트체크를 통해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