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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 ‘넥스트레이드’서 한다…하루 거래 시간 12시간으로 늘어
  • 이창준 기자
  • 등록 2025-03-04 15:20:48
  • 수정 2025-03-05 1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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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넥스트레이드 개장식 모습.(사진=넥스트레이드)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4일 개장했다.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KRX)처럼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또 다른 시장이다.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와 동시에 운영하는 정규 거래시간 전·후로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오후 8시)을 운영한다. 

   

국내 하루 주식거래 시간은 12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16일까지 미리 공표한 10개 종목을 거래하며 종목 수는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10개 종목은 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스트리, LG유플러스, S-OIL, 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아이, YG엔터테인먼트, 컴투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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