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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57여 년 간 그림 그리다’
  • 이창준 기자
  • 등록 2025-03-06 16:36:51
  • 수정 2025-03-06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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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가 김예순(金乂瞬)의 ‘빛과 색의 향연’ 전시회

      ▲해경1. 동해 비취빛 바다(울진군 후포면 봉성리)

   

전시장소 : 3월 5일~10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5길 26 라메르갤러리. 

화가 김예순(金乂瞬.1948년생)는 경북 풍기 출신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그림에 관심을 가졌다. 안동교대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웠고, 40년간 중·고등학교 미술 선생을 역임했다. 은퇴 후 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6일 라메르 빌딩 전시장에서 김 화가를 만나 그림을 왜 이리 오래 그리시냐고 물으니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안동시 이촌동 제비원 석불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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