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9일 비상 의원총회를 마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청 계단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따라 전날 윤 대통령을 석방한 것에 대해 심우정 검찰총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 이후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은 심 총장에게 있다"며 "민주당은 즉시 심우정 검찰총장을 고발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어 "심 총장은 스스로 즉각 사퇴해야 하며, 이를 거부한다면 탄핵을 포함해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심 총장은 법원의 판단에 대해 즉시항고를 하고 상급심의 판단을 받을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채 내란수괴 윤석열을 풀어줬다"며 "그 자체만으로도 옷을 벗어야 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국회의 의무"라며 "민주당은 그 의무에 따라 국민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을 만나 "사퇴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루 이틀 안에 탄핵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총장 고발 시점에 대해서는 "빨리 이뤄질 것으로 안다"고도 했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도 "윤석열 탄핵심판의 변론이 종결된 지 오늘로 13일째"라며 "선고를 내리기에 충분한 기간이 경과했다. 쟁점도 명확하고 증거도 넘치는 만큼 헌법재판소가 신속히 선고를 내려야 한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