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가 10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가 10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EBS 사장 후보자 공개 모집에는 총 8명이 지원했다. 방통위는 11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8시까지 방통위 누리집을 통해 지원자들의 지원서를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법」이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쳐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적으로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이번 절차는 공영방송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국민이 직접 방송사 경영진 선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방통위는 접수된 국민 의견을 심사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