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3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복수초(Adonis amurensis)가 개화했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복수초 개화(2025.03.11.)
복수초는 겨울이 끝나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로, 이번 개화는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복수초는 ‘복(福)과 장수(壽)’를 의미하는 꽃으로, 새해 첫 개화 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국립DMZ자생식물원의 복수초는 인근 산지에서 채집된 개체로, 현지외 보존을 통해 연구와 교육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높은 해발지대에서 생육하는 복수초는 환경 변화에 민감해 보존이 어려운 식물로 평가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복수초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으며, 전체 개화 기간도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수목원은 북방계 식물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보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봉우 DMZ자생식물원 과장은 “자원 탐사와 현지외 보존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MZ자생식물원의 관람시간은 동절기(11-3월) 오전 9시-오후 5시, 하절기(4-10월)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에는 휴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