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캐릭터 호빵 매출 46% 증가… 버터베어 캐릭터 컬래버로 2030 감성 겨냥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잘파세대 인기 캐릭터 버터베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버터베어 딥초코호빵’과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 2종을 오는 30일 단독 출시한다. ‘버터베어 딥초코호빵’은 진한 딥초코를 가득 채워 달콤함을 극대화했으며,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은 소금과 카라멜이 어우러진 단짠 조합이 특징이다. 신상품은 3개입 번들 형태로 가격은 5100원이다. 상품 패키지에 버터베어가 호빵을 안고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각각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베이지와 빨간색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20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행복청은 3월 28일, 수질복원센터A(공공하수처리시설, 가람동)의 물 재이용시설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행복도시 수질복원센터 조감도
수질복원센터A 물 재이용시설은 하루 1.7만 톤 하수를 정화할 수 있는 설비로 총 212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은 수질복원센터에서 처리된 하수를 한번 더 정화하여 수질기준을 충족하도록 개선한다. 이렇게 정화된 물은 백동천, 내삼천의 하천 유지용수로 공급되며, 조경용수와 도로 청소용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2030년까지 행복도시에 발생하는 약 20만 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도록 4개소의 수질복원센터를 계획 중이며, 이 중 3개소를 물 재이용시설로 설계하여 약 2.7만 톤(10%)의 하수를 재이용할 계획이다.
현재 재이용시설은 수질복원센터B(0.65만 톤, 대평동)에 1개소를 운영 중이며, 공사 중인 수질복원센터D(0.35만 톤, 합강동)도 금년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하수를 자원으로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물 순환체계를 구축하여 생태환경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진수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하수를 자원화해 깨끗한 물순환 도시로 조성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녹색도시의 필수 과제”라며, “철저한 공정 및 품질 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맑은 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