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의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공급 예정인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난방 기기를 지원하는 복지정책으로, 삼성전자는 고효율 에어컨 제품의 품질과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체계적인 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연속 선정됐다.
올해 삼성전자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약 1만8000가구에 2025년형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해당 사업을 통해 공급한 누적 가구 수는 6만여 가구를 넘어섰다.
이번에 공급되는 신형 에어컨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흐르는 물로 손쉽게 세척 가능한 필터를 적용해 유지관리 부담을 낮췄으며, 내부에 99.9% 항균 효과를 지닌 구리 소재 극세필터를 탑재해 위생성도 높였다.
또한 ▲강력한 냉기를 빠르게 전달하는 ‘패스트 쿨링’ ▲냉방 종료 후 내부를 자동으로 청소하는 ‘자동 청소’ ▲수면 패턴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열대야 쾌면’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능도 포함됐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폭염이 심화되는 기후환경 속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고효율 에어컨을 제공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지원이 저소득층의 여름철 건강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