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캐릭터 호빵 매출 46% 증가… 버터베어 캐릭터 컬래버로 2030 감성 겨냥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잘파세대 인기 캐릭터 버터베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버터베어 딥초코호빵’과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 2종을 오는 30일 단독 출시한다. ‘버터베어 딥초코호빵’은 진한 딥초코를 가득 채워 달콤함을 극대화했으며,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은 소금과 카라멜이 어우러진 단짠 조합이 특징이다. 신상품은 3개입 번들 형태로 가격은 5100원이다. 상품 패키지에 버터베어가 호빵을 안고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각각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베이지와 빨간색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20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를 위해 진행 중인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공사 이학재 사장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주관으로 지난해 10월 시작된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캠페인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 이학재 사장은 한국환경공단 임상준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공기관이자 국가 관문공항의 운영기업인 만큼,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며 저출산·다문화 등 국가 인구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인천공항에서는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 주차요금 50% 감면 ▲유모차 대여 및 전동차 이동 서비스 제공 ▲임산부 및 가족단위 여객용 편의시설 총 40개소 운영 등 다양한 가족친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에 더해 올해 상반기 중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대상 우선출국서비스가 도입되고 임산부·가족특화 대기공간인 교통약자라운지 1개소와 패밀리라운지 2개소가 신규 조성되며, 연내에는 가족배려 주차구역 약 900면도 신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이주배경 청소년 교육 및 진로탐색 지원 ▲결혼 이민자 가족 부모 초청사업 등 증가하는 다문화 가정의 국내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의 직장어린이집 운영 ▲자녀돌봄 단축근무 확대 ▲전 직원 유연근무 시행 등 사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24년 기준 공사 직원의 합계출산율은 1.26명(공사 자체 조사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합계출산율 0.75명 대비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구문제는 우리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과제인 만큼,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