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을 위한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 JBL Grip 출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 브랜드가 초경량 블루투스 스피커 ‘JBL Grip(JBL 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JBL Grip은 JBL 프로 사운드(JBL Pro Sound), 앰비언트 라이트를 비롯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및 충격 방지 기능을 모두 갖춘 콤팩트한 스피커로, 어디서든 어떤 방식으로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 대담한 JBL 프로 사운드와 16W의
삼성 성우회 회원 ‘꺼지지 않는 불꽃’ 발간
삼성 성우회 디지털책쓰기동호회가 3년간의 집념과 열정을 담은 첫 문집 ‘꺼지지 않는 불꽃’을 도서출판 SUN에서 출간했다. 삼성에서의 치열한 현장을 뒤로하고 새로운 인생 2막에 도전한 액티브 시니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2022년 9월 출범한 디지털책쓰기동호회는 최상진 회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모임이다. 젊은 시절 마음속에 품었던 창작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혹은 평생 쌓아온 전문성을 정리하고 삶의 궤적을 남기기 위해 모인 이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디지털 글쓰기 교육, 문학 강독, 합평을 이어왔다. 초기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내란으로 유린된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중차대한 선거”로 규정하며, 당 차원의 공정한 경선 운영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박 대행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통령 선거일이 오늘로 48일 남았다”며 “이번 선거는 내란 수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치러지는 것으로, 민주주의와 법치를 되살려야 할 역사적 책무가 걸린 선거”라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 3년을 “무능과 실정의 연속”으로 평가하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등 전반에 걸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란 세력에 대한 확실한 심판과 대선 승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훌륭한 후보들이 참여했다”며 “경선에 나선 세 후보가 치열하면서도 품위 있는 승부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행은 “이번 경선이 당원과 국민께 희망을 주고, 수권정당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신뢰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정한 경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국민과 당원들에게 “민주당 대선 경선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