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첫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49개 단지 총 6,174호에 대해 순차적으로 예비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시세 대비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와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첫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각각 18개 단지 1,521호, 31개 단지 4,653호 규모로 진행된다. 수도권 지역은 4월 21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은 4월 28일부터 단지별 공급 공고가 순차적으로 게시되며,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단지별로 개시된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층과 고령자, 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 조건은 시세의 80% 이하 수준이며, 공급 유형에 따라 10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 3월 31일 개정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라, 2세 미만 자녀를 둔 세대는 전체 모집 물량의 30% 이내에서 우선 공급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육아가구 주거지원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LH는 매년 정례적으로 행복주택과 국민임대주택에 대해 총 5차례 예비입주자 모집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진행된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에는 전국 359개 단지, 약 2.5만 호 공급에 7만 명이 몰렸으며, 수도권 평균 경쟁률은 6.4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수요를 나타냈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된 신청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공실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되며, 청약 자격 요건 및 공급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단지별 공고문과 LH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